미국에서 골프장 예약하기

미국에서 골프장 예약하는 방법은 골프장에 직접 부킹하는 방법과 골프 부킹 싸이트를 통해 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골프장에 직접 부킹하는 것은 해당 골프장 홈페이지에서 하거나 직접 전화로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정가를 주고 예약해야하는 단점이 있으며 영어로 의사소통이 원활해야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흔히 많이 하는 방법으로는 골프 부킹 싸이트를 통해서 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킹 싸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골프나우: www.golfnow.com

미국 최대의 골프부킹 싸이트 입니다. 6,000장 골프장과 100,000 티타임이 있습니다. 간단히 무료회원 가입 후 원하는 지역의 골프장을 검색하여 부킹 할 수 있습니다. 핫딜로 싸게 나오는 골프장을 쉽게 검색하여 저렴하게 이용가능합니다. 모든 부킹에는 인당 $4 내외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다만, 연회비를 내면 일년동안 VIP 멤버에게 주는 10개의 핫딜 티타임을 이용가능하며 수수료 없이 부킹 가능합니다. 또한 부킹 취소 수수료도 없습니다.

2. 티오프: www.teeoff.com

간단히 무료회원 가입 후 원하는 지역의 골프장을 검색하여 부킹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골프나우와 마찬가지로 핫딜로 나오는 골프장을 검색하여 저렴하게 이용가능합니다. 모든 부킹에는 인당 $4 내외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전화(855-383-3633)나 app으로도 이용가능합니다.

3. 클릭4티타임: www.click4teetimes.com

골프나우보다는 보기가 약간 불편하지만 예약수수료가 좀 더 저렴합니다. 골프나우와 같은 골프장, 티타임이라도 가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비교해서 부킹하시면 좋습니다. 

4. 골프징: www.golfzing.com

간단한 무료회원 가입으로 원하는 지역의 골프장을 검색하여 부킹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골프나우나 티타임보다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일부 골프장들은 월회비를 내면 players club이 되어 저렴하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 골프장을 계속해서 자주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싸이트를 통해 월회비를 내고 예약하시면 저렴합니다. New york에 있는 clearview park golf course 같은 경우 한국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골프장으로 연회비 대략 수수료 포함 $32정도의 내고 부킹비 1시 이전 $24~$34, 1시 이후에는 $19로 이용가능합니다. 

* URL을 클릭하면 해당 싸이트로 이동합니다.